충남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예방 강사단 50명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전문가를 위촉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예방교육 강사단은 '교육활동 보호 전문가 되기 과정'을 통해 기초연수를 이수하고, 심화연수를 거쳐 학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하면 교원의 심리적 상처가 크고, 학교현장에 어려움이 가중된다"며 "예방교육 강사단 위촉을 계기로 학교급별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전문가를 위촉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교육청은 현직 교사 50명을 ‘예방교육 강사단’으로 위촉했다. 이어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을 대상으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발생 시 교육활동 보호 방안’과 ‘효과적인 교육활동 침해 예방법’ 등 심화연수를 실시했다.
예방교육 강사단은 ‘교육활동 보호 전문가 되기 과정’을 통해 기초연수를 이수하고, 심화연수를 거쳐 학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하면 교원의 심리적 상처가 크고, 학교현장에 어려움이 가중된다”며 “예방교육 강사단 위촉을 계기로 학교급별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