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예방 강사단 50명 위촉

이찬선 기자 2023. 5. 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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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전문가를 위촉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예방교육 강사단은 '교육활동 보호 전문가 되기 과정'을 통해 기초연수를 이수하고, 심화연수를 거쳐 학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하면 교원의 심리적 상처가 크고, 학교현장에 어려움이 가중된다"며 "예방교육 강사단 위촉을 계기로 학교급별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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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전문가를 위촉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교육청은 현직 교사 50명을 ‘예방교육 강사단’으로 위촉했다. 이어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을 대상으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발생 시 교육활동 보호 방안’과 ‘효과적인 교육활동 침해 예방법’ 등 심화연수를 실시했다.

예방교육 강사단은 ‘교육활동 보호 전문가 되기 과정’을 통해 기초연수를 이수하고, 심화연수를 거쳐 학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하면 교원의 심리적 상처가 크고, 학교현장에 어려움이 가중된다”며 “예방교육 강사단 위촉을 계기로 학교급별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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