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SNS 추모 릴레이 이벤트 '리멤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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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5·18을 기억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추모 릴레이 이벤트 '리멤버 5·18'을 진행한다.
추모이벤트는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하는 온라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영동 대변인은 "이번 이벤트가 5·18의 역사와 정신을 추모하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념행사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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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5·18을 기억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추모 릴레이 이벤트 '리멤버 5·18'을 진행한다.
추모이벤트는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하는 온라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25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을 5·18 관련 이미지 3가지 가운데 하나로 변경하고 프로필 인증샷과 함께 추모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SNS를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95명에게 피자·편의점 상품권·커피 등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영동 대변인은 "이번 이벤트가 5·18의 역사와 정신을 추모하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념행사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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