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데뷔 8주년 기념 싱글 '원스 인 어 블루문' 발표

김원겸 기자 2023. 5. 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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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뷔 8주년을 맞은 밴드 엔플라잉은 흘러가는 시간을 멈춰 팬들과 함께 블루문을 영원히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디지털 싱글 '윈스 인 어 블루문'을 발표한다.

평소에도 각별한 팬 사랑을 보여온 엔플라잉이 이번 8주년 데뷔일인 5월 20일에 맞춰 어떤 새로운 팬송을 공개할지 궁금증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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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플라잉 데뷔 8주년 기념 이벤트 포스터.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엔플라잉 에잇스 애니버서리 : 인투 에이트 이어스'(N.Flying The 8th ANNIVERSARY : Into 8 years)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디지털 싱글 '원스 인 어 블루문' 발매와 더불어 데뷔 8주년 콘텐츠를 공개한다. 포스터에는 밤하늘 분홍빛 구름 위로 달의 위상 변화가 순차적으로 펼쳐져 몽환적인 꿈 속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뷔 8주년을 맞은 밴드 엔플라잉은 흘러가는 시간을 멈춰 팬들과 함께 블루문을 영원히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디지털 싱글 ‘윈스 인 어 블루문’을 발표한다. 평소에도 각별한 팬 사랑을 보여온 엔플라잉이 이번 8주년 데뷔일인 5월 20일에 맞춰 어떤 새로운 팬송을 공개할지 궁금증을 낳는다.

엔플라잉은 발매 전날까지 16일 타이틀 포스터, 17일 리릭 포스터, 18일 트랙리스트 포스터, 19일 타이틀곡 ‘블루 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포토이즘' ‘에이트짤'(8ZZAL) ‘에잇티 포토 필름 이벤트’ ‘토크 투 토크’ 등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엔플라잉 신곡 ‘블루 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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