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승기, '형제'의 섬네일 토크 대결 어떨까…'강심장리그' 포스터 공개

장진리 기자 2023. 5. 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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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가 포스터를 공개하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는 MC 강호동, 이승기의 '투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섬네일 토크 대결 예능으로 리뉴얼된 '강심장리그' 콘셉트에 맞게 서로를 응시한 채 긴장감을 형성하며 '강심장'과는 다른 MC 구도를 기대하게 한다.

'강심장리그'는 2MC 강호동, 이승기에 '토크 코치'로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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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심장리그' 포스터.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강심장리그'가 포스터를 공개하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는 MC 강호동, 이승기의 '투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섬네일 토크 대결 예능으로 리뉴얼된 '강심장리그' 콘셉트에 맞게 서로를 응시한 채 긴장감을 형성하며 '강심장'과는 다른 MC 구도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강심장리그'의 키워드인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 '2023 뉴 토크쇼'를 해시태그로 소개하고 재생바가 삽입돼 실제 섬네일 같은 디자인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강심장리그'는 2MC 강호동, 이승기에 '토크 코치'로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함께한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가운데, 첫 녹화 게스트로 '기록의 소녀들'로 불리는 피프티 피프티가 출격했다. 이들은 지상파 첫 예능으로 '강심장리그'를 선택하며 기적 같은 활동 뒷이야기를 펼친다.

또한 첫 녹화에는 12팀이 출격했다고 해 어떤 핫한 인물들이 등장했을지 기대가 커진다.

'강심장리그'는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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