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원희룡 장관, 英 기체제작사 등과 UAM 상용화 협력 논의

원희룡 장관, UAM 상용화 협력방안 논의 [국토부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국의 기체 제작사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최고경영자와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등을 만나 한국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8월 전남 고흥에서 시작되는 UAM 1단계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원 장관은 "한국의 UAM 시장에서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의 뛰어난 기체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선도적인 서비스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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