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간 디올..블랙핑크 지수 500만원대 화끈한 선물 FLEX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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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반려견의 생일 선물을 자랑하며 디올 앰버서더로서 남다른 FLEX를 선사했다.

지수는 15일 "울 달곰이 생일 선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수의 반려견인 반달곰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 달곰이는 지수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디올의 500만원 상당의 가방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반려견을 향한 지수의 남다른 애정이 돋보인다.

/사진=지수

앞서 프랑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Lefty가 발표한 2023 오트 쿠튀르 봄/여름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수는 지난 1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오트 쿠튀르 쇼에 참석한 후 2190만 달러(한화 약 284억원)의 미디어 가치(earned media value. EMV)로 벌어들이며 1위를 차지했다.

현재 688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지수는 7.8%의 참여율로 같은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델 카일리 제너와 미국 유명 래퍼 겸 가수 도자캣을 앞지르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