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축제 '함께 가는 길'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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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세대 간 갈등에 대한 공연, 연극, 전시 등으로 구성된 '함께 가는 길' 축제를 오는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발달장애 예술인과 전문 무용수로 구성된 무용단 '도로시'의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 관람 신청은 공연과 연극에 한해 구글 폼(https://url.kr/72ywru)으로 진행되며, 전시 등 나머지 내용은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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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세대 간 갈등에 대한 공연, 연극, 전시 등으로 구성된 '함께 가는 길' 축제를 오는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연극에는 일반인으로 구성된 ▲어린이 극단 '소풍' ▲청소년 극단 '별숲' ▲시민 극단 '감동진' ▲실버 극단 '청춘은 봄'이 참여한다.
또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발달장애 예술인과 전문 무용수로 구성된 무용단 '도로시'의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4명의 원로작가가 각기 다른 네 개의 세계를 보여주는 전시 '노경사색 老境四色(思索)'과 배리어프리 체험 '우주 탈출' 등도 진행된다.
사전 관람 신청은 공연과 연극에 한해 구글 폼(https://url.kr/72ywru)으로 진행되며, 전시 등 나머지 내용은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문화재단의 이번 축제는 UN에서 제정한 문화다양성의 날(5/21)을 맞이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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