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비스, 청약 경쟁률 824대 1…증거금 10조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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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비스가 일반 청약에서도 8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기가비스는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1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기가비스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8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기가비스는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1670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3만4400~3만9700원) 최상단을 초과하는 4만3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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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비스가 일반 청약에서도 8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기가비스는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1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기가비스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8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0만건 이상의 주문이 몰렸음 증거금은 9조8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기가비스는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1670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3만4400~3만9700원) 최상단을 초과하는 4만3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기가비스는 광학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기판을 검사 및 수리하는 기업이다. 기가비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설비 공장 증대 및 연구개발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해철 기가비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에도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기판 검사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하며 성장하는 기가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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