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펫 커뮤니티 6개월만에 10만명 가입

신찬옥 기자(okchan@mk.co.kr) 2023. 5. 16. 1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가 자사 펫 커뮤니티 서비스 'O모O모(오모오모)'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시된 지 6개월 만이다.

오모오모는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을 위한 정보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로 지난해 11월에 출시됐다. 나만의 귀여운 반려동물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입소문을 타고 가입자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특히 '오모오모 캐릭터를 우리 반려견과 똑같이 만들 수 있어서 더 애정이 생긴다'는 반응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끼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고 말했다.

[신찬옥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