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 소비심리 4개월째 상승세..."규제 완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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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전국 주택매매 소비 심리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 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3월보다 4.1포인트 상승한 107.7로 지난 1월 이후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연초 규제 지역 해제 이후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늘어나 주택 매매 소비 심리 지수도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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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전국 주택매매 소비 심리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 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3월보다 4.1포인트 상승한 107.7로 지난 1월 이후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의 주택 매매 심리는 1.3포인트 오른 110.3으로,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소폭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경기도의 주택 매매 소비심리 지수도 3월 106.1에서 지난달 110.8로 상승했습니다.
세종과 충북도 각각 120.8, 116을 기록해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연초 규제 지역 해제 이후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늘어나 주택 매매 소비 심리 지수도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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