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도련님 모두 의사 "국내 최초 화장하며 링거 맞아"

최혜진 기자 2023. 5.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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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형제가 모두 의사라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남편 형제가 모두 의사일 때 좋은 점'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맨날 눈 뜨면 A급 장영란 촬영에 댓글 하트 누르느라 몸살이 났다. 뜨거운 사랑 너무 감사해서 길바닥에 나가보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의 동생이 마취 통증의학과 전문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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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형제가 모두 의사라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남편 형제가 모두 의사일 때 좋은 점'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액을 맞으며 메이크업을 받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맨날 눈 뜨면 A급 장영란 촬영에 댓글 하트 누르느라 몸살이 났다. 뜨거운 사랑 너무 감사해서 길바닥에 나가보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의 동생이 마취 통증의학과 전문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련님이 직접 수액을 놔줬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도련님은 양의사다. 국내 최초 화장하면서 링거 맞기. 역시 나는 A급이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제작진은 "A급들만 링거 투혼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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