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베리베리, 기대포인트 3

베리베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오늘(16일) 역대급 콘셉트로 돌아온다.

베리베리는 1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베리베리가 확장된 세계관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컴백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기대 포인트들도 높아지고 있다.

1. 세계관 맛집! 반전매력 대통합!

새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은 베리베리의 확장된 세계관을 이어가는 앨범으로, 행복의 요소를 찾기 위한 두 번째 과정인 ‘꿈(DREAM)’을 그려낸다. 베리베리는 꿈을 향한 여정을 두 가지 방향으로 전달한다. 현재 과정에서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행동형 ‘PLAY’버전과 미래를 철저하게 준비하며 계획을 중요시하는 계획형 ‘PLAN’버전 두 가지 방향으로 각기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꿈’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계획형과 행동형으로 나뉜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2. 색다른 시도! 새로운 모습!

베리베리는 지난 6일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했음을 예고했다. 그동안 이미지 형태로만 공개됐던 베리베리의 리릭 스포일러가 이번 앨범에서는 짧은 선공개 음원과 함께 영상으로 공개돼 티징 콘텐츠부터 지난 앨범과는 다른 차이점을 확연히 드러냈다.

특히 다채로운 색깔로 연출된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의 뮤직비디오는 이전 앨범들의 무드와는 다른 느낌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꿈을 향해 자유롭게 움직이며 달려나가는 모습과 꼼꼼한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꿈을 향해가는 상반된 모습을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베리베리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을 통해 다이나믹한 동선과 화려한 퍼포먼스에 더해 독보적 음색까지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휘한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험블하고 에너제틱한 ‘PLAY’ 버전의 매력을 전하는 동시에 매혹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그루브를 퉁해 지적이고 섹시한 ‘PLAN’ 버전의 매력까지 그려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3. 높은 완성도! 역량 레벨업!

새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은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을 비롯해 ‘JUICY JUICY’, ‘Raincoat’, ’Smile With You ( )’에 CD에만 수록되는 ‘Thank you, NEXT? (CD Only)’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은 일렉트로닉한 베이스 사운드와 베리베리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꿈을 항햔 열정을 긍정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수록곡 ‘JUICY JUICY’는 힙합 R&B 곡으로 설레는 마음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가 청량한 느낌을 전한다.

멤버 동헌, 연호, 용승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Raincoat’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서로를 지켜주자는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를 담았으며, 멤버 동헌, 계현, 연호, 용승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Smile With You ( )’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감미로운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멤버들은 그동안 꾸준히 앨범 곡 작업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실력을 견고히 구축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새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 또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되며 몽환, 청량, 따뜻, 감미로움까지 다양한 감성의 음악을 담아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사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으로 돌아온 올라운더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새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을 통해 선보일 거침없는 글로벌 대세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은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