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도 오존주의보 해제…전 권역 해제

박우영 기자 2023. 5. 16.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후 5시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 도심권과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에 동북권을 제외한 권역에 대해서는 해제했다.

그러나 오후 4시 기준 동북권 오존 주의보를 해제하고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재발령했다.

오후 5시 기준 서남권 오존 농도는 0.1188ppm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후 5시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남권에 포함된 자치구는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7개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 도심권과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에 동북권을 제외한 권역에 대해서는 해제했다.

그러나 오후 4시 기준 동북권 오존 주의보를 해제하고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재발령했다.

오존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후 5시 기준 서남권 오존 농도는 0.1188ppm이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