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독박"…'니돈내산 독박투어' 공식 포스터&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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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니돈내산 독박투어' 측이 공식 포스터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독박여행'을 앞두고 사전 미팅을 가진 5인의 반응이 담겼다.
제작진은 "이번 '독박투어'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가 있다"며 "저렴한 여행 코스부터 남의 돈으로 즐기는 럭셔리 코스까지 재미를 안겨줄 복불복 독박투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복불복 독박투어'를 콘셉트로 한 여행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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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16일 '니돈내산 독박투어' 측이 공식 포스터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모래사장에 파묻힌 채 얼굴만 내밀며 울상을 짓는 김준호를 두고, 나머지 4인이 쾌재를 부르는 모습을 보이며 케미를 발산한다.
'인정사정없는 우정 여행기'라는 부제와 함께 '걸리면 독박! 안 걸리면 친구 돈으로 떠나는 공짜 여행', '진 놈이 돈 다 내는 거다'라는 문구가 덧붙여져 있다.
티저 영상에는 '독박여행'을 앞두고 사전 미팅을 가진 5인의 반응이 담겼다. 이들은 "여행 콘셉트를 '출연자들이 돈을 내는 여행'으로 잡았다"고 제작진이 설명하자 "무슨 소리냐"며 언성을 높인다.
이내 해외 여행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복불복 게임'에 몰입해 독박자의 탄생을 지켜보며 환호한다. "우리가 원하는 건 나만 아니면 돼"라는 자막이 웃음을 더한다.
제작진은 "이번 '독박투어'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가 있다"며 "저렴한 여행 코스부터 남의 돈으로 즐기는 럭셔리 코스까지 재미를 안겨줄 복불복 독박투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복불복 독박투어'를 콘셉트로 한 여행 예능이다. 오는 6월 초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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