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스태프들에 명품 플렉스 “고마운 사람…과감하게 거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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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유튜브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최근 기존 회사를 떠나 새둥지를 찾은 이지혜는 "제가 근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고마운 사람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다 과감하게 거금을 들여 썼다"고 선물을 위해 플렉스했음을 알렸다.
이때 이지혜는 선물을 고르는 과정에서 눈여겨 봐두었던 명품 가방을 구매하고 싶다고 털어놨고, 결국 가방을 구매하고 집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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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유튜브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15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큰맘 먹고 지른 관종언니의 내돈내산 명품 flex’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기존 회사를 떠나 새둥지를 찾은 이지혜는 "제가 근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고마운 사람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다 과감하게 거금을 들여 썼다"고 선물을 위해 플렉스했음을 알렸다.
이지혜는 “첫 번째로 라디오 작가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 현재 프로그램 담당을 하고 있는 작가에게 선물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6년 7년 정도 됐고 B급 감성을 잘 캐치해 주는 능력자”라고 덧붙였다.
이어 스태프가 나타나자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는데 늘 함께해줘서 고맙다"며 "이 친구가 명품을 좋아한다"고 장난스레 이야기하면서 명품 지갑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다음 만날 스태프는 편집 담당이었다. 이번엔 고양에서 인천으로 향해야 했다. 선물을 뜯어본 스태프는 "감사하다, 지혜님. 뭘 이런 걸 사셨냐. 저 진짜 지갑 엄청 낡았다"며 격하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렇게 장장 4시간 운전을 하고 선물 전달식을 마친 이지혜. 이때 이지혜는 선물을 고르는 과정에서 눈여겨 봐두었던 명품 가방을 구매하고 싶다고 털어놨고, 결국 가방을 구매하고 집에 돌아왔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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