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 2025년 화양지구에 들어선다

정숭환 기자 2023. 5. 16.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가 안중출장소의 청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는 9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화양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청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2만3481㎡)로 신청사 건립을 결정하고 지난 2월 설계 공모에 나섰다.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덕면 화양리 일원 279만여㎡에 2만여 세대의 민간 택지를 조성하는데 오는 2025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안중출장소 청사도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토문건축사사무소·㈜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공동작품 당선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2만3481㎡ 규모

평택시 안중출장소 조감도. (평택시청 제공)


[평택=뉴시스]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안중출장소의 청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토문건축사사무소와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출품한 ‘화양연화’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결정됐다.

안중출장소는 서부문예회관의 일부를 지난 1995년부터 사용 중으로 그동안 업무공간 부족 등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따라 공간 확장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9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화양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청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2만3481㎡)로 신청사 건립을 결정하고 지난 2월 설계 공모에 나섰다.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덕면 화양리 일원 279만여㎡에 2만여 세대의 민간 택지를 조성하는데 오는 2025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안중출장소 청사도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