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찾아가는 공제상품 설명회 개최

공제상품 설명회 현장 모습. (건설공제조합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5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상반기 공제상품 설명회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조합은 향후 두 달간 총 5회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제상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조합은 각 건설 단계별 공제상품의 특장점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하는 한편,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의 주요 보상사례를 통해 리스크 관리와 공제 가입 필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차기 개최지는 강원지역으로 오는 23일 조합 강원금융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품 설명회 및 공제상품에 관련된 문의는 조합 공제 영업팀을 통해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조합은 세계 최대 보험업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로부터 9년 연속 A+ 등급(국내 보험업계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대외 공신력과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불측의 사고 발생시 조합원을 지원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며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는 건설보험 시장에서 조합의 역량과 경험을 조합원들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