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0억 클럽의혹'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 압수수색
백종훈 기자 2023. 5. 16. 17:17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곽상도 전 의원 부자의 50억원 뇌물 수수와 범죄수익은닉 혐의와 관련해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곽상도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김만배씨, 남욱씨 등 이른바 대장동 업자들로부터 컨소시엄과 관련한 청탁을 받고 성균관대 동문인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곽상도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김만배씨, 남욱씨 등 이른바 대장동 업자들로부터 컨소시엄과 관련한 청탁을 받고 성균관대 동문인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장관 "김남국 의원 코인하다 걸린 게 왜 제 작품인지 궁금"
- 자기 돈 들여 '도로구멍' 메운 이탈리아 주민에 '벌금 90만원'
- 나들목 분홍·초록 색깔 유도선, 누가 처음 그렸을까?
- 설탕 대신 쓰는 인공감미료…"장기적으론 체중조절 효과 없다"
- 유아인 이어 지인 A씨도 출석…마약 혐의 집중 조사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