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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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은 농번기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경감하고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은 올해 자체 예산을 편성해,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급식 일수 등 지난해 한 마을당 294만원씩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320만4천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강진원 군수는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강진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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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강진군은 농번기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경감하고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은 올해 자체 예산을 편성해,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급식 일수 등 지난해 한 마을당 294만원씩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320만4천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현재까지 선정된 마을은 80개 마을로, 마을별 농작업 상황에 따라 연간 30일 범위 내에서 상·하반기에 급식 기간을 지정해 운영한다.
강진원 군수는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강진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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