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음주사고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한 40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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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기소하고, 지인인 50대 B 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경기 화성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지인인 B 씨에게 자신이 운전자라며 경찰에 허위 진술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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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기소하고, 지인인 50대 B 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경기 화성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지인인 B 씨에게 자신이 운전자라며 경찰에 허위 진술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하지만 검찰 조사결과, A 씨와 B 씨는 사고 당일 서로 다른 곳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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