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널, 아시아 총괄 부사장 첫 선임…"현대차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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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과 앱티브가 합작해 설립한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이 마이클 세비딕 부사장을 첫 아시아 사업 총괄로 임명했다.
세비딕 부사장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거주지를 옮겨 한국과 싱가포르 사업을 총괄한다.
모셔널은 차량 호출 서비스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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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그룹과 앱티브가 합작해 설립한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이 마이클 세비딕 부사장을 첫 아시아 사업 총괄로 임명했다.
세비딕 부사장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거주지를 옮겨 한국과 싱가포르 사업을 총괄한다. 모셔널의 아시아 직원은 20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세비딕 부사장은 현대차그룹과 직접적인 소통 창구 역할도 맡는다.
그는 "모셔널과 현대차그룹의 협업 대상은 무궁무진하다"며 "양사 커뮤니케이션과 파트너십을 증진해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인 모빌리티라는 공동 목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모셔널은 차량 호출 서비스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는 모셔널과 전략적 협업으로 전기차인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를 개발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리프트와 우버 기사를 위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우버이츠 고객을 위한 자율주행 사업을 시행 중이며, 올해 말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 공공 서비스를 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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