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이민호' 복귀 준비… LG, '천군만마'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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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55) 감독이 고우석(24)과 이민호(21)의 현재 상태를 밝혔다.
LG의 마무리 고우석은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겪은 어깨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4월18일에 복귀한 고우석은 한동안 LG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이어 "고우석은 현재 통증이 없다고 한다. 빠르면 5월 내에 복귀도 가능하다"며 고우석의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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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55) 감독이 고우석(24)과 이민호(21)의 현재 상태를 밝혔다.
LG는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LG는 두 명의 핵심 투수들을 잃은 채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마무리투수 고우석과 선발투수 이민호가 부상으로 빠져있다.
LG의 마무리 고우석은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겪은 어깨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4월18일에 복귀한 고우석은 한동안 LG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그러나 지난 1일, 이번에는 허리통증으로 또다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약 2주간 휴식을 취한 고우석은 17일 투구에 들어갈 계획이다. 염경엽 감독은 "투구 이후 괜찮으면 1~2게임 정도 소화하고 1군으로 콜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우석은 현재 통증이 없다고 한다. 빠르면 5월 내에 복귀도 가능하다"며 고우석의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10일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1군에서 제외된 이민호에 대해 염경엽 감독은 "이민호는 선발투수라 2군에서 (선발에 맞는) 공 개수를 채우고 올라온다. 2군에서 두 경기 정도 던지는걸 생각 중"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LG는 kt wiz 좌완 선발투수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박해민(중견수)-문성주(우익수)-박동원(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오지환(유격수)-김민성(3루수)-정주현(2루수)-이재원(좌익수)-김기연(포수)가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좌완 김윤식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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