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김완혁 · 김지연, 트라이애슬론 항저우AG 대표 선발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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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혁과 김지연은 어제(15일)와 오늘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A 파이널에서 합계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어제 스탠다드 코스(수영 1.5㎞·사이클 40㎞·달리기 10㎞)에 이어, 오늘은 슈퍼스프린트 코스(수영 300m·사이클 8㎞·달리기 1.6㎞) 경기를 열었고, 두 경기를 합산해 순위를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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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김완혁(서울시청)과 김지연(인천시체육회)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대표 선발전에서 남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완혁과 김지연은 어제(15일)와 오늘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A 파이널에서 합계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어제 스탠다드 코스(수영 1.5㎞·사이클 40㎞·달리기 10㎞)에 이어, 오늘은 슈퍼스프린트 코스(수영 300m·사이클 8㎞·달리기 1.6㎞) 경기를 열었고, 두 경기를 합산해 순위를 가렸습니다.
김완혁은 스탠다드 1위, 스프린트 2위에 올라 남자부 합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지연은 여자부 스탠다드와 스프린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남자부 김지환(전북체육회)과 여자부 정혜림(전북철인3종협회)은 합계 2위로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출전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남녀부 3위 박찬욱(통영시청), 김규리(서울시청)는 혼성 릴레이 예비 멤버로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남녀 개인전, 혼성 릴레이 등 총 3개의 금메달이 걸렸습니다.
한국에서는 남녀 3명씩, 총 6명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남녀 2명씩 출전하는 혼성 릴레이는 대회 당일 몸 상태 등을 고려해 출전 선수를 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대한철인3종협회 제공, 대한철인3종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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