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 "종합위험관리 역량 강화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글로벌 위험 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50년의 낡은 외투를 과감히 벗고 위험관리의 핵심축을 새롭게 쌓고 세계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화재보험협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손해보험사, 특수건물관계자 등 고객에게 위험관리 정보를 제공할 일반보험 플랫폼 'BRIDGE'를 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글로벌 위험 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화재보험협회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남화영 소방청장,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면서 이러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50년의 낡은 외투를 과감히 벗고 위험관리의 핵심축을 새롭게 쌓고 세계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종합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위험관리의 나침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종합위험 플랫폼을 확대 및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화재보험협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손해보험사, 특수건물관계자 등 고객에게 위험관리 정보를 제공할 일반보험 플랫폼 'BRIDGE'를 출시했다.
아울러 화재보험협회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소방청, 금융감독원, 12개 손해보험사는 화재 등 재난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국민 화재 안전 문화 캠페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것임을 약속했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공부방 필요해요" 고교생들 오피스텔 빌려 마약 유통
- `외로운` 남성 수천명 줄섰다…"나랑 사적인 대화" 서비스 초대박
- "뱀이 나타났다"…서울 도심에 출몰한 독사, 왜 이런 일이
- "성경험은 집에서 안전하게"…보호학생 10여차례 성폭행한 전직교사
- 갑자기 뛰어든 4살 아이, 14km 서행 車에 치어 사망…운전자 무죄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20대 5명 중 2명 "비혼출산 가능"… 결혼·출산관 바뀌는 청년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
- 대출금리 언제내리나… 연말 대출옥죄기 가속폐달 밟는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