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HUG 전세보증사고 금액 1조 원 넘어
박철현 2023. 5. 16. 17:04
[5시뉴스]
전세사기와 역전세 여파로 올해 들어 임차인이 제때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허그)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전세보증사고 금액은 2천857억 원으로, 올해 누적 금액은 1조 830억 원이었습니다.
HUG가 집주인을 대신해 세입자에게 갚아준 전세 보증금도, 올해 들어 8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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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기자(78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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