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제역 발생 이후 한우 1천1백28마리 살처분
조상우 2023. 5. 16. 17:04
구제역 살처분 한우가 1천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충청북도 구제역 방역팀에 따르면 청주 6곳과 증평 1곳 등 도내 7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이들 농가의 1천 1백 28마리의 한우가 살처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방역대 내 임상검사를 통해 의심농장을 확인하고, 오는 19일까지 도내 전 지역 우제류 사육농장의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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