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5월 24일 세미나…미국 투자이민 새 프로젝트 선보인다
이 협약을 통해 국민이주㈜와 하나은행은 ▲ 해외 이주 관련 제반 업무 ▲ 비자 및 유학 컨설팅 ▲ 한미 세법 자문 등 해외 이주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게 됐다. 그리고 이번 설명회는 국민이주㈜와 하나은행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처음으로 진행하는 세미나여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크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투자 원금을 잘 돌려받으려면 프로젝트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14차례 원금 상환 100% 실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 선정한 알찬 프로젝트들을 고객님들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이주㈜에서는 그동안 원금 상환이 용이한 뉴욕 맨해튼 중심가 매리어트 트리뷰트 호텔 프로젝트를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이주㈜는 매리어트 트리뷰트 호텔 프로젝트를 오는 6월, 성황리에 종료하고 새로운 알짜배기 프로젝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이주㈜가 이번에 내놓은 새 프로젝트 가운데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프로젝트는 공공성을 지닌 사회 기반 시설 공사로 로드아일랜드 주가 강력하게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신뢰성이 높은 리저널센터(USRC 그룹)가 투자금을 투명하게 운용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텍사스 주 달라스 시의 비숍 아트 임대주택 프로젝트는 대출 기간 연장 옵션 없이 5년 만기로 빠른 원금 상환을 약속하고 있다. 리저널센터가 SEC(미국 증권위원회)의 감사를 받아 투자금 운용이 투명하다는 점도 투자자들에는 유리한 점이다.
이와 함께 농촌 고용 촉진지역(Rural TEA)에 해당하는 미시시피 카운티의 하이바 제철공장 프로젝트도 인기 프로젝트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시시피 주 정부와 미국 연방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고철을 재생해서 철근을 만드는 친환경 제철소 건설 사업이다. 연간 예상 사업 수익이 2조 9천만 달러에 이르는 대형 사업으로 벌써부터 미국투자이민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24일 세미나에 대한 참가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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