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한테) 맞아죽을라고"…강남母, 여사친 데려온다는 말에 '급'발진('동네친구강나미')

고재완 2023. 5. 16.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강남의 어머니와 강남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샀다.

이 영상에서 강남은 어머니에게 "엄마 오늘 내 여사친이 (집에) 와"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의 어머니는 "여사친?"이라고 되물었다.

제작진은 강남의 어머니에게 "여사친 데리고 온 거 본 적 있나"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아들 강남에게 "말해도 돼?"라고 되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강남의 어머니와 강남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샀다.

강남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서준맘이 밥 먹으러 왔다가. 강남맘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강남은 어머니에게 "엄마 오늘 내 여사친이 (집에) 와"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의 어머니는 "여사친?"이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는 "(상화한테) 맞아 죽을라고"라고 농담처럼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엄마는 여자 오는 거 싫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제작진은 강남의 어머니에게 "여사친 데리고 온 거 본 적 있나"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아들 강남에게 "말해도 돼?"라고 되물었다. 이에 강남이 당황하자 어머니는 "용돈 얼마 줄 거야"라는 물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