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시찰단 2차 실무회의 내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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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을 위한 한일 2차 실무회의가 17일인 내일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 시찰단이 가기에 앞서 이번 주 중에 국장급 이하 실무회의가 화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라며 "조만간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화상으로 진행되는 2차 회의는 내일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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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을 위한 한일 2차 실무회의가 17일인 내일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 시찰단이 가기에 앞서 이번 주 중에 국장급 이하 실무회의가 화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라며 "조만간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일 양국은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12시간에 걸린 '마라톤' 협의에도 불구하고 매듭짓지 못한 시찰 항목과 범위 등 세부 사항을 2차 회의에서 조율할 예정입니다.
화상으로 진행되는 2차 회의는 내일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인수 기자(mangpo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422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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