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첫 미니앨범 '온고잉' 무드 샘플러 속 요정…사랑스러운 음악 세계 '기대'

▲ 경서 첫 미니 앨범 '온고잉' 무드 샘플러.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곡 발표를 앞둔 가수 경서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다.

경서는 15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무드 샘플러는 아티스트 경서의 감성을 오롯이 담고 있다. 경서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카메라로 풍경을 담거나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다. 자유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전달한다.

여러 가지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러블리하게 소화한 경서의 요정 같은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서는 싱그러운 비주얼만큼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음악과 이야기를 이번 새 앨범 ‘온고잉’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온고잉’은 경서가 데뷔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과 선공개곡 ‘봄이야’를 비롯해 ‘다시 또, 봄’ ‘궁금해’ ‘널 이해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등 모두 5곡이 수록된다. 무드 샘플러로 사랑스러운 매력과 비주얼적인 변신까지 예고한 경서의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서는 오는 18일부터 서울 여러 지역을 돌며 두 번째 버스킹 투어를 개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경서 첫 미니 앨범 '온고잉'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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