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윤리특위 구성 합의...與, '김남국 공동징계안' 제안

조성호 2023. 5.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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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일(17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윤리특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과 여야 간사를 맡기로 한 국민의힘 이양수, 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오늘(16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가상자산 투자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에 대한 여야 공동징계안을 제출할 것을 민주당 측에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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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일(17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윤리특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과 여야 간사를 맡기로 한 국민의힘 이양수, 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오늘(16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가상자산 투자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에 대한 여야 공동징계안을 제출할 것을 민주당 측에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기헌 의원은 공동징계안 제출은 회의 중에 이야기를 들었는데 절차대로 처리할 것이고, 논의해보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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