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특산품 곡성멜론 출하 시작 등

류형근 기자 2023. 5. 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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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 '곡성멜론'을 첫 출하했다고 16일 밝혔다.

곡성 농가에서 생산된 멜론은 비파괴 공동선별기 등을 통해 선별돼 백화점 등에 납품돼 소비자를 만난다.

곡성군 고품질 멜론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통물류비, 수출물류비, 포장재 등을 지원한다.

곡성멜론은 당도가 높아 작물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72t이 수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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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곡성 특산품 멜론.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 '곡성멜론'을 첫 출하했다고 16일 밝혔다.

곡성 농가에서 생산된 멜론은 비파괴 공동선별기 등을 통해 선별돼 백화점 등에 납품돼 소비자를 만난다.

곡성군 고품질 멜론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통물류비, 수출물류비, 포장재 등을 지원한다.

곡성멜론은 당도가 높아 작물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72t이 수출 성과를 거뒀다.

◇장미축제와 함께하는 '다음 소희' 상영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다음 소희' 상영.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곡성군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칸 영화제 출품작인 '다음 소희'를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일부터 29일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펼쳐지는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영화 상영회는 정주리 감독의 강연도 진행된다.

작품은 지난해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으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상,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상영회는 지역민·곡성을 찾는 관광객은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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