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특산품 곡성멜론 출하 시작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 '곡성멜론'을 첫 출하했다고 16일 밝혔다.
곡성 농가에서 생산된 멜론은 비파괴 공동선별기 등을 통해 선별돼 백화점 등에 납품돼 소비자를 만난다.
곡성군 고품질 멜론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통물류비, 수출물류비, 포장재 등을 지원한다.
곡성멜론은 당도가 높아 작물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72t이 수출 성과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 '곡성멜론'을 첫 출하했다고 16일 밝혔다.
곡성 농가에서 생산된 멜론은 비파괴 공동선별기 등을 통해 선별돼 백화점 등에 납품돼 소비자를 만난다.
곡성군 고품질 멜론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통물류비, 수출물류비, 포장재 등을 지원한다.
곡성멜론은 당도가 높아 작물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72t이 수출 성과를 거뒀다.
◇장미축제와 함께하는 '다음 소희' 상영
곡성군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칸 영화제 출품작인 '다음 소희'를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일부터 29일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펼쳐지는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영화 상영회는 정주리 감독의 강연도 진행된다.
작품은 지난해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으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상,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상영회는 지역민·곡성을 찾는 관광객은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