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자체 최고 시청률 찍었다…폭발적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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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월 15일 방송된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신임 순경들의 다사다난 시골경찰 적응기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시골경찰 리턴즈' 4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1.0%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까지 올랐다.
'시골경찰 리턴즈' 지난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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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월 15일 방송된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신임 순경들의 다사다난 시골경찰 적응기가 공개됐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넘치는 열정으로 각종 민원을 해결해 나가며 어느덧 시골경찰 업무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멤버들의 유쾌한 활약 덕분에 지친 월요일 저녁 시청자들은 웃음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다.
새로운 순경즈 활약이 커진 만큼 시청률도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시골경찰 리턴즈’ 4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1.0%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한 것으로 50대 여성 시청률에서는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유의미한 기록도 세웠다.
‘시골경찰 리턴즈’ 지난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시골 마을에서 그려지는 소박하고 훈훈한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에게 포근한 힐링의 감정을 선사한 것.
특히 ‘열정 순경’ 정형돈이 거침없는 핸들링으로 도랑에 빠진 차량을 빼냈던 부분에서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진짜 순경 같다. 흥미진진했다”고 감탄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시골경찰 리턴즈’가 앞으로는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기대감이 커진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산불 예방 순찰과 함께 시골 어르신들을 위한 문안 순찰도 잊지 않는 효심 가득한 멤버들의 활약이 예고된다. 임동면 곳곳을 누비며 시골 어르신들과 훈훈한 케미를 그려낼 열정 순경들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사진=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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