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지리적표시제 '멜론' 출하

박철홍 2023. 5. 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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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멜론이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곡성군은 곡성멜론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6차 산업화 인프라 조성 투자를 계속해 지난해 멜론 작물 기준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성공했다.

또 지난해 172t 수출 실적을 기록해 50만5천729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멜론 출하와 함께 다양한 유통 판로를 개척하고 산지 직거래, 기획전 등을 통해 농업소득 증가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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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멜론 [전남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멜론이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곡성군은 곡성멜론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6차 산업화 인프라 조성 투자를 계속해 지난해 멜론 작물 기준 전국 최초로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성공했다.

또 지난해 172t 수출 실적을 기록해 50만5천729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멜론 출하와 함께 다양한 유통 판로를 개척하고 산지 직거래, 기획전 등을 통해 농업소득 증가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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