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전처 앰버 허드와 소송에도 200억대 향수모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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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이 명품 디올과 역대 최대 규모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5월 15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올은 조니 뎁과 2000만 달러(한화 267억5,000만원)짜리 향수 계약을 체결했다.
조니 뎁이 전 부인 앰버 허드와 법적 분쟁을 벌이는 동안 영화사인 디즈니와 워너 브라더스는 장기적인 관계를 끊었으나 디올과의 관계는 유지됐다.
소식통은 조니 뎁과 디올이 3년간 2000만 달러 이상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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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현영 기자]
조니 뎁이 명품 디올과 역대 최대 규모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5월 15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올은 조니 뎁과 2000만 달러(한화 267억5,000만원)짜리 향수 계약을 체결했다.
조니 뎁은 2015년부터 디올 소바쥬의 얼굴로 활동해 왔다. 조니 뎁이 전 부인 앰버 허드와 법적 분쟁을 벌이는 동안 영화사인 디즈니와 워너 브라더스는 장기적인 관계를 끊었으나 디올과의 관계는 유지됐다.
소식통은 조니 뎁과 디올이 3년간 2000만 달러 이상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는 로버트 패틴슨(D사, 1200만 달러), 브래드 피트(C사, 700만 달러) 계약을 넘어선 것.
2022년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는 “조니 뎁의 이미지 덕분에 디올 ‘소바쥬’가 향수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조니 뎁은 2018년 12월 앰버 허드가 한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쓴 부분을 문제 삼으며, 앰버 허드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4월부터 6주간의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조니 뎁은 각종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엔 이현영 hyun@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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