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크웹으로 접선하라" 미국 CIA, 러시아인 스파이 공개모집

박지현 2023. 5. 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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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러시아의 기밀을 제보할 러시아인 스파이를 공개로 모집하고 나섰습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CIA는 15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공고와 함께 은밀하고 안전한 접선 방법을 알렸는데요.

텔레그램은 러시아의 작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인들이 강력해진 검열을 피해 비밀 대화를 계속해온 사이버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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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러시아의 기밀을 제보할 러시아인 스파이를 공개로 모집하고 나섰습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CIA는 15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공고와 함께 은밀하고 안전한 접선 방법을 알렸는데요.

텔레그램은 러시아의 작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인들이 강력해진 검열을 피해 비밀 대화를 계속해온 사이버 공간입니다.

CIA는 러시아 안팎에서 수천, 수만 명이 몰릴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전 이후 격화한 정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박지현>

<영상 : 로이터·CIA 유튜브·트위터>

hyun556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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