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를 정도로 꽉 찼다” 유튜버 히밥 위 크기 공개

서다은 2023. 5. 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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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히밥(본명 좌희재·26)의 엄청난 위 크기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는 히밥이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엑스레이(X-ray)를  촬영을 한 히밥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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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148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히밥(본명 좌희재·26)의 엄청난 위 크기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는 히밥이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엑스레이(X-ray)를  촬영을 한 히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밥은 흑돼지 8개 부위 2.66kg, 된장 술밥, 열무 김치말이 국수, 순두부찌개, 모둠 숙성사시미 약 1.5kg, 모둠 회 3개, 초밥 3개, 연두부 4접시, 모둠전 68장, 김치찌개 등을 먹은 뒤에야 “배가 조금 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엑스레이 촬영을 담당한 의사는 “위가 어디 있는지 잘 모를 정도로 배를 꽉 채우고 있다. 음식량에 따라 자유자재로 위가 늘어나는데 위의 공간이 배꼽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 장을 밑으로 밀어서 위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히밥은 “화장실도 자주 간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3~4번 간다”고 말했고, 의사는 “기본적으로 대사가 빠른 편이라 많이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키는 것”이라고 평했다.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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