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터, 16일 무신사 스토어 단독 입점

오리지널 헤리티지 스포츠 캐주얼웨어 스타터 블랙라벨(STARTER BLACK LABEL, 이하 스타터)(대표 강준기)이 무신사 스토어에 단독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타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터는 1971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모든 운동선수는 선발 선수가 되는 것을 꿈꾼다'라는 철학 아래 시작됐다. 스타터는 슈프림, 스투시, 팔라스, 디스이즈네버댓, 반스 등 각종 글로벌 브랜드와 꾸준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엄선해 출시된 23 SUMMER 컬렉션에서는 모노톤을 베이스로 컬러 포인트를 믹스한 스트릿 무드가 극대화됐다는 후문이다. 스타터는 매 컬렉션마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라인을 선보이며 뉴 스트릿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스타터는 이번 무신사 단독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3S/S 단독 세일 기획전에서는 전체 여름 신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15% 무제한 브랜드 쿠폰도 매일 1회 다운로드 하여 적용 가능하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터 양말이 함께 증정된다.

스타터 마케팅 관계자는 "모두가 사랑하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 스타터가 단독 론칭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무신사에서 다양한 스타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