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기장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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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집중 단속기간으로 지정해, 기존의 고정식 단속장비(CCTV)를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들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 이달 이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연말까지 단속을 강화하고 올해 상반기 내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9개소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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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집중 단속기간으로 지정해, 기존의 고정식 단속장비(CCTV)를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들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 이달 이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연말까지 단속을 강화하고 올해 상반기 내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9개소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부산 동래구, 동래향교서 전통 성년례 개최
부산 동래구는 제51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지난 15일 동래향교에서 올해 성년으로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2004년생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성년례에는 관자(남자) 9명과 계자(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국회의원과 시·구의원과 지역 주민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육성 유공자와 모범 청소년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성인으로서 몸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절차인 시가례·재가례·삼가례, 성년이 되었음을 선언하는 성년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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