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귀환, 영화 '귀공자' 6월 21일 개봉...NEW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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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오는 6월 영화 '귀공자'로 복귀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와 '마르코'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김선호)의 쫓고 쫓기는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귀공자'는 배우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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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선호가 오는 6월 영화 '귀공자'로 복귀한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021)이후 1년 6개여월만이다.
투자배급사 NEW는 17일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가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날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와 ‘마르코’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김선호)의 쫓고 쫓기는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티저예고편은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 2세 의뢰인 ‘한이사’(김강우)와 ‘마르코’와의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여자 ‘윤주’(고아라)까지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과 거침없는 총격전 등이 펼쳐져 추격 액션의 재미를 기대케 한다.
“안녕, 친구 내가 조만간 또 보자 그랬지?”라며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미소를 짓는 귀공자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어떤 인연으로 얽혀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귀공자'는 배우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여기에 1,98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예 강태주, 연기 경력 22년 차 김강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발산한 배우 고아라가 가세해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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