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피지컬 좋은 김민재, 나폴리에서 대통령급…식사 대접 영광"

김민지 기자 2023. 5. 16.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유리가 축구선수 김민재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리에게 tvN '장사천재 백사장'을 통해 나폴리에서 김민재 선수를 만난 것이 어땠는 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유리는 "너무 생각하지도 못한 타이밍(때)이라 놀랐다"라며 "당시가 1월 말~2월 초로 (김민재 선수가) 굉장히 중요한 경기 뛰고 있을 때였다, 나폴리에서 김민재 선수가 대통령급이다, '미스터 킴'의 나라에서 왔다고 하면 서비스를 줄 정도로 국위선양을 많이 했을 때"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시의 데이트' 16일 방송
소녀시대 유리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소녀시대 유리가 축구선수 김민재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리에게 tvN '장사천재 백사장'을 통해 나폴리에서 김민재 선수를 만난 것이 어땠는 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유리는 "너무 생각하지도 못한 타이밍(때)이라 놀랐다"라며 "당시가 1월 말~2월 초로 (김민재 선수가) 굉장히 중요한 경기 뛰고 있을 때였다, 나폴리에서 김민재 선수가 대통령급이다, '미스터 킴'의 나라에서 왔다고 하면 서비스를 줄 정도로 국위선양을 많이 했을 때"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 선수가) 피지컬도 좋더라"라며 "인사도 하고 식사를 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사천재 백사장'의 지난 14일 방송분 말미에는 SSC 나폴리 소속인 김민재가 백종원의 백반집을 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민재 출연분은 21일 방영된다. 유리는 '장사천재 백사장' 직원으로 활약 중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