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서울 도심에서 ‘1박 2일 상경 집회
김범석 2023. 5. 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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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가 16일 조합원 분신 사망 사건을 계기로 정부의 '건설현장 폭력 행위(건폭)' 수사를 규탄하기 위해 서울 도심에서 총 11만 명 규모의 1박 2일 집회를 시작했다.
이날 집회로 오후 3시 30분 기준 세종대로 서울역교차로 방면(세종대로사거리~서울역) 차량 통행 속도는 평균 시속 0km, 서울역교차로 방면(광화문~세종대로사거리) 차량 통행 속도는 평균 시속 2km에 그쳐 한동안 차량들이 이동하지 못할 정도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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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마비 시민불편 가중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16일 조합원 분신 사망 사건을 계기로 정부의 ‘건설현장 폭력 행위(건폭)’ 수사를 규탄하기 위해 서울 도심에서 총 11만 명 규모의 1박 2일 집회를 시작했다. 이날 집회로 오후 3시 30분 기준 세종대로 서울역교차로 방면(세종대로사거리~서울역) 차량 통행 속도는 평균 시속 0km, 서울역교차로 방면(광화문~세종대로사거리) 차량 통행 속도는 평균 시속 2km에 그쳐 한동안 차량들이 이동하지 못할 정도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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