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태어날 ‘젬마존’ 만든 주방 리모델링 비용만 600만 원 “여자의 로망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승아가 출산을 앞두고 새단장한 주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랜선 집들이 2탄 윤승아의 주방 소개 (제 로망을 가득 담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승아는 "저희 집 새로운 인테리어의 메인인 주방을 소개하겠다. 여자의 로망이라서 제일 많이 신경을 썼다. 제일 만족도가 높은 공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을 앞두고 새단장한 주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랜선 집들이 2탄 윤승아의 주방 소개 (제 로망을 가득 담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승아는 “저희 집 새로운 인테리어의 메인인 주방을 소개하겠다. 여자의 로망이라서 제일 많이 신경을 썼다. 제일 만족도가 높은 공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승아는 집 전체적인 톤인 아이보리와 베이지에 맞춰 “주방도 밝은 색상을 하고 싶어서 그린을 선택했다. 너무 가벼워 보이거나 질릴 수도 있으니 아래쪽은 딥그린 컬러로 해서 주방을 투톤으로 구성했다”고 고백했다.
또, 주방 상판을 보여주면서 “주방 상판이 그전에는 천연 대리석이었는데 이번에 스테인리스로 바꿨다. 천연 대리석을 사용하다 보니까 이염이 발생했다. 전반적으로 스테인리스로 바꿨는데 제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어서 한 5~6백만 원 정도 나왔다. 그래도 만족도는 굉장히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승아는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한 ‘젬마(태명) 존’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이제 젬마가 태어나면 젖병 소독기랑 살균기, 분유 타 주는 게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공간에 여유를 둬서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데 한동안은 젬마 존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재영 PD “카우치 성기 노출 사건으로 지금의 아내도 직업 잃어..”
- [단독] 김기수, 친누나 다니는 은행서 '부당 대출' 의혹에...
- 유아인 지인, 작가 A씨 경찰 출석 복장 논란…“에어팟 맥스와 전자담배 처음봤다”
- “뭐가 문제야?” VS “선 넘었네” 화사, 19금 퍼포먼스 어땠길래
- ‘돌잔치 석달만에…’ 배우 박보미 “위독한 子 위해 기도해달라” 애끊는 호소
- 伊 언론 “김민재 맨유로 간다, 이적료 872억원…세부 조율만 남아”
- 임창정 이름쓰는 ‘전국 70여개 프랜차이즈’ 분노 “코로나 때보다 매출 더 떨어져”[SS연예프
- ‘이수민♥’ 원혁, 이용식과 행사장도 함께..예비사위 노릇 톡톡
- 솔비, 전현무 대상 일등공신이었나.. “내 그림 샀더니 대상 받아” (파워타임)
- 이지혜, 스태프에 100만원대 명품지갑 선물..“할부 많이 때려”(‘밉지않은관종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