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 안전문화 확산 위해 금융당국·손보사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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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가 행정안전부·금융위원회·소방청·금융감독원·손해보험사들과 '화재 등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영구 화보협 이사장은 "보험업계의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손해보험업계가 함께 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안전문화확산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재난사고가 감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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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행정안전부·금융위원회·소방청·금융감독원·손해보험사들과 '화재 등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난취약지역 지원, 대국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손보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통시장 화재, 산불 등 각종 재난의 상당수가 안전의식 부족으로 발생되는 상황이다. 특히 '부주의'는 각각 2020년 55.8%, 2021년 46.5%로 화재 원인 1위를 차지했다.
각 기관별 업무는 ▲행안부·소방청, 안전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 제공 ▲금융위·금감원, 제도적인 지원 ▲12개 손보사, 재난예방과 안전문화 캠페인 지원·협력 ▲화보협, 안전문화 캠페인 기획·운영 홍보 등이다.
강영구 화보협 이사장은 "보험업계의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손해보험업계가 함께 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안전문화확산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재난사고가 감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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