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아이유, 한부모 가족·취약 계층 노인 등에 2억 5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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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생일을 맞은 가수 아이유(IU)가 본인과 공식 팬덤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미혼모가족(한국미혼모가족협회), 취약 계층 노인(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에게는 각각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생일, 데뷔일 등 의미 있는 날마다 꾸준히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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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생일을 맞은 가수 아이유(IU)가 본인과 공식 팬덤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이날 공식 트위터에 기부증서 사진을 올렸다. 한부모가족과 자립준비청년(행복나눔재단)을 위해 5천만 원, 국내 소외 아동(하트-하트재단)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미혼모가족(한국미혼모가족협회), 취약 계층 노인(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에게는 각각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유애나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생일, 데뷔일 등 의미 있는 날마다 꾸준히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2억 원을, 여름철 수해로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해 1억 원을 전했고, 생일과 어린이날에 각각 2억 1천만 원과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드림'에서 열정을 잃은 PD 소민 역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아이유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애순 역할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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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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