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숨은 구유지 찾기' 추진

김창영 기자 2023. 5. 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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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가 '숨은 구유지 찾기' 사업에 나선다.

마포구는 활용되지 않았던 구 재산을 찾고 구유지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숨은 마포 구유지 찾기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또 구유지 중 토지형상이 불규칙한 토지를 반듯한 모양으로 정형화하고 도로와 인접이 없는 땅(맹지) 역시 해소할 수 있도록 인근 토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행정수요가 없거나 민간에서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토지 중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구유지는 매각을 적극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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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구유지 찾기 TF' 현판식. 사진제공=마포구
[서울경제]

서울 마포구가 ‘숨은 구유지 찾기’ 사업에 나선다.

마포구는 활용되지 않았던 구 재산을 찾고 구유지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숨은 마포 구유지 찾기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시유지나 국유지에 둘러싸인 구유지 뿐만 아니라 구유지에 둘러싸인 시유지·국유지까지 찾아내 토지 교환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구유지 중 토지형상이 불규칙한 토지를 반듯한 모양으로 정형화하고 도로와 인접이 없는 땅(맹지) 역시 해소할 수 있도록 인근 토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행정수요가 없거나 민간에서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토지 중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구유지는 매각을 적극 검토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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