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캐주얼 퍼즐 게임 '머지 서바이벌' 출시

최은수 기자 2023. 5. 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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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자회사 스티키핸즈가 개발한 캐주얼 퍼즐 게임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머지 서바이벌'은 두 개의 오브젝트를 병합해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방식인 '머지(Merge, 합성)'를 퍼즐과 접목시킨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리사이클, 업사이클 등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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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8개국 언어 지원

네오위즈는 자회사 스티키핸즈가 개발한 캐주얼 퍼즐 게임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네오위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네오위즈는 자회사 스티키핸즈가 개발한 캐주얼 퍼즐 게임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머지 서바이벌’은 두 개의 오브젝트를 병합해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방식인 ‘머지(Merge, 합성)’를 퍼즐과 접목시킨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극심한 환경 파괴로 인해 도래한 황폐한 세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이든’의 시점을 바탕으로 세상을 정화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환경 오염으로 황폐화된 지구 속 생존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리사이클, 업사이클 등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머지 서바이벌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등 8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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