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홍선 충남대 교수 '대전식약청장 식품안전 유공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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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육홍선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대전식약청장 식품안전 유공 포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충남대에 따르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육 교수에게 대전식약청장 식품안전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
육 교수는 2002년부터 충남대 교수로 재직하며 식품전문가 양성 및 다양한 식품 관련 분야 연구를 진행, 다수의 특허를 취득해 식품안전 관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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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학교는 육홍선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대전식약청장 식품안전 유공 포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충남대에 따르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육 교수에게 대전식약청장 식품안전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
육 교수는 영유아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 및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육 교수는 2002년부터 충남대 교수로 재직하며 식품전문가 양성 및 다양한 식품 관련 분야 연구를 진행, 다수의 특허를 취득해 식품안전 관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2021년부터는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을 맡아 다양한 식품안전 사업 운영을 통해 영유아의 양질의 먹거리 제공 및 급식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온라인 청원심의회 식품분야 외부위원, 대전시 교육청 학교급식위원회 위원, 유성구 아동급식위원회 위원, 대전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식품위생 분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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