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인어공주’ 세바스찬役 한국어 더빙, 랍스터? 스포”(지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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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이 '인어공주' 한국어 더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영화 '인어공주'에서 세바스찬의 한국어 더빙을 맡았다는 정상훈은 "제의가 들어왔을 때 너무 기쁘더라. 첫 번째로 애들이 디즈니를 너무 좋아하고 두 번째로는 제가 디즈니를 너무 좋아한다. 제가 애들 덕분에 디즈니 캐릭터를 다 봤다. 최근에는 '모아나', '코코', '인사이드 아웃' 등 다 봤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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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상훈이 '인어공주' 한국어 더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MBC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인어공주'에서 세바스찬의 한국어 더빙을 맡았다는 정상훈은 "제의가 들어왔을 때 너무 기쁘더라. 첫 번째로 애들이 디즈니를 너무 좋아하고 두 번째로는 제가 디즈니를 너무 좋아한다. 제가 애들 덕분에 디즈니 캐릭터를 다 봤다. 최근에는 '모아나', '코코', '인사이드 아웃' 등 다 봤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극 중 세바스찬이 랍스터냐"는 DJ 문천식 질문에는 "그건 말씀드리면 안 될 것 같다. 그건 스포다. 조금 바뀌는데 너무 사랑스럽다"고 답했다. (사진=MBC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공식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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