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포항 앞바다서 '해조류 이식'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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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제공포스코DX(대표 정덕균) 소속 임직원들로 구성된 블루카본봉사단이 최근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일대 해안에서 해양 환경개선을 위한 해조류 이식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DX 블루카본 봉사단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지사와 협력해 수심 10m 지점에 곰피 등 해조류를 이식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수온 상승과 해양 오염 등의 영향으로 해조류가 사라지고 있는 '갯녹음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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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흡수 ESG 활동 적극 실천
포스코DX 제공포스코DX(대표 정덕균) 소속 임직원들로 구성된 블루카본봉사단이 최근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일대 해안에서 해양 환경개선을 위한 해조류 이식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DX 블루카본 봉사단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지사와 협력해 수심 10m 지점에 곰피 등 해조류를 이식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수온 상승과 해양 오염 등의 영향으로 해조류가 사라지고 있는 '갯녹음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한편, 포스코DX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해 남해지역에서도 해상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해조류 증식에 참여해 탄소 흡수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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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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